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25만3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0.8%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한 4만3501대, 해외는 0.4% 감소한 20만9887대, 특수는 12.9% 줄어든 562대로 집계됐다.
기아 관계자는 "EV4 수출 본격화 및 PV5, EV5 등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美 관세 여파, 3분기에 정점 찍나···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제조사 부담 가중
- 기아, 추석 맞이 '미리 추석 페스타' 실시···구매·시승 혜택 마련
- 현대차·기아, 민·관·학 미래 모빌리티 협의체 'NUMA' 출범
- 현대차·기아, 7월 유럽 판매 2.3% 감소···점유율 0.7%포인트 하락
- "가족용 전기차의 새 기준"···기아, 준중형 SUV 'EV5' 첫선
- 기아, 호주 진출 37년 만에 누적 100만대 돌파
- 기아, 20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편의사양 강화·신규트림 추가
- [시승기] 실용성·정숙성·효율성 고루 갖춘 전동화 주력 '기아 EV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