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마켓 경산점 전경. (사진=이마트)
스타필드 마켓 경산점 전경.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이마트는 이마트 경산점이 2006년 개점 이후 19년 만의 리뉴얼을 통해 오는 21일 '스타필드 마켓'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영업 면적 1만8744㎡(5670평), 3개 층으로 구성된 스타필드 마켓 경산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월 상품을 비롯해 160여 개 패션&라이프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대구 경북 지역 최대 규모로 준비한 '무인양품' 등을 통해 쇼핑과 식사,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맛집 등이 입점한다.

3층에는 702㎡(212평) 규모의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와 '다이소'가 위치한다.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는 놀이교육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오는 23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캐치! 티니핑 싱어롱 미니콘서트', 30일에는 종이비행기 챔피언이자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위플레이'의 곡예 비행공연이 2층 북그라운드 앞에서 열린다. 이 외에도 △벌룬 어드벤처(8월 21일) △알록달록 매직월드(8월 22일) △마니마니 아저씨의 매직 벌룬쑈(8월 24일) 등의 공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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