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의 스윙앤쉐어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의 스윙앤쉐어 (사진=두산건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26일 부산과 인천의 자사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 대상 '스윙앤쉐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스윙앤쉐어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단지를 직접 찾아가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와 인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단지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천안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에서 처음 실시됐으며, 당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입주민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두산건설은 향후에도 입주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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