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한신공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 협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는 △협력업체 재무 및 교육지원 △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 협력 평가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 수행 및 시공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에는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이 포함되며, 총점 95점 이상을 기록한 업체에 최우수 등급이 부여된다.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조달청 과 지자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