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내년 2월까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협중앙회는 이희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검사·감독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29일까지 1년이다.
이 이사는 검사·감독 분야 전문가로 금감원에서 28년간 재직하며 검사기획, 금융감독, 현장점검, 건전성 감독업무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이사는 경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금감원에서 기획검사국 금융경영분석실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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