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와 게임빌이 대학생 서포터즈인 컴투스플레이어 7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두 회사에 대한 애정과 게임 산업에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기 컴투스플레이어는 국내 거주하는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오는 12월 7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를 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영상촬영 △영상편집 △디자인의 총 3개 부문으로, 각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와 소프트웨어 툴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컴투스플레이어들은 오는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한다. 컴투스 및 게임빌의 게임과 HR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사내외행사 참여, 인터뷰 취재 및 기사 작성도 담당하게 된다. 제작된 영상과 기사는 컴투스-게임빌의 채용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활동을 수료한 컴투스플레이어들에게는 향후 컴투스와 게임빌의 공채 및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월 활동비, 우수기자 포상도 함께 제공한다. 
회사 측은 "글로벌 대표 모바일 게임사이자 미래 콘텐츠 시장으로 뻗어가고 있는 두 회사의 생생한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할 수 있어, 해당 업계에 관심을 가진 젊은 인재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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