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힐, 대관령에 '더 저니 오브 웰니스' 공식 론칭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삼양식품 계열사인 삼양라운드힐은 대관령 천혜의 자연 풍경 속에서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 '더 저니 오브 웰니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고도 1000m 고원 유기농 초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더 저니 오브 웰니스'는 치유·이완·자기 회복 등에 중점을 둔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진행한 '강원 글로벌 웰니스 페스타'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검증했으며 이후 방문객 피드백을 반영해 공식 론칭하게 됐다.

더 저니 오브 웰니스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짓-다'는 백두대간 초지를 걸으며 자연과 연결되는 워킹 테라피, '긷-다'는 요가와 싱잉볼로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채우는 프로그램, '비-우다'는 자연 속에서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며 긍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브먼트 테라피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은 상이하다. 참가 신청 및 사전 예약은 삼양라운드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삼양라운드힐은 앞으로도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