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 W컨셉 팝업스토어. (사진=신세계그룹)
스타필드 수원 W컨셉 팝업스토어. (사진=신세계그룹)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그룹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5 쓱데이'를 맞아 '창고 대방출'이라는 콘셉트로 대규모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에선 패션, 식품, 리빙, 가전, 주류 등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W컨셉과 SSG닷컴은 겨울철 패션·뷰티·리빙·가전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역시 75개 브랜드 220여 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이마트24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9만원대 스마트TV 등 50여 종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신세계까사는 가구·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와인·위스키 등 주류 행사도 열린다. 신세계L&B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와인·위스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전국 7개 호텔에서 140종의 와인·스피릿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3병에 2만~3만원으로 구성된 실속형 와인 행사를 진행하며, 스타벅스는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에서 인기 베어리스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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