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식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김희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 김전훈 초록우산 나눔사업4팀장, 정덕봉 농심 ESG경영팀장. (사진=농심)
농심-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식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김희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부장, 김전훈 초록우산 나눔사업4팀장, 정덕봉 농심 ESG경영팀장. (사진=농심)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농심은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 수량은 지난해보다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이다. 품목은 스낵과 시리얼이다.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기부 전달식에 이어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임직원 30명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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