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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CU는 자체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get(겟) 커피'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겟 커피 배달 서비스는 배민스토어를 통해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개시한다. 원활한 배달을 위해 최대 주문 수량은 4잔으로 제한된다.
CU는 가맹점주들의 추가 운영 신청을 받아 서비스 시행 점포를 연말까지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U는 커피 배달을 요기요와 네이버 지금배달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CU는 겟 커피 핫(L) 1500원, 아이스(XL) 1800원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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