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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후레쉬치즈 대표 4종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뉴얼된 제품은 △후레쉬 모차렐라 △후레쉬 모차렐라 보코치니 △후레쉬 리코타 △그릭 리코타 등 후레쉬 치즈의 패키지들이다. 신선함을 강조한 하늘색 바탕에 면보 패턴을 적용해 치즈의 정통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고, 실제 치즈 이미지를 활용해 제품의 직관성을 높였다. 또 투명 캡을 적용해 사용 후 보관 편의성을 강화했다.
후레쉬 모차렐라와 보코치니는 저온 숙성 및 스트레칭 공법을 통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해 제조됐으며, 후레쉬 모차렐라는 100g당 단백질 19g, 칼슘 650mg의 고단백·고칼슘 제품이다. 보코치니는 '작은 한 입'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후레쉬 리코타는 이탈리아 전통 제조 방식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레시피로 2016년 출시되었으며, 보존료·안정제·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3무(無)' 원칙을 지켰다. 그릭 리코타는 바이오 그릭 요거트를 넣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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