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토스뱅크가 웹툰 창작자 고용 안정을 지원한다. 

토스뱅크는 웹툰 보조작가를 비롯한 창작자들에게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를 직접 알리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웹툰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토스뱅크가 유일하다. 토스뱅크는 현장에서 웹툰 보조작가 작업 환경 및 권리에 관해 전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with 웹툰 보조작가' 세션에서는 자체 제작 다큐 '웹툰노동'을 상영하고 패널 토크도 진행한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웹툰 보조작가 with Toss Bank' 등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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