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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동부건설은 인천 검단 신도시에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 5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구성은 △74㎡A·B(220가구) △84㎡A·B(840가구) △101㎡A·B·C(466가구) △120㎡·펜트하우스(8가구)이다. 남향 위주의 배치, 맞통풍 4베이(타입별) 등 주거 효율을 높인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전 연령 맞춤 커뮤니티, 주민카페,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등, 단지 중심으로 수변공연, 티하우스등 20여개 테마 조경이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아라꿈유치원, 발산초, 아라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도 있다. 또한 현재 법조타운(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검찰청 북부지청 예정) 및 업무시설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교통 접근성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계양) 연장선 아라역 도보권 입지로 강화됐으며, 아라역에서 한 정거장 이동하면 공항철도 계양역으로 환승도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19일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픈 기간 방문객 대상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 일정은 29일 (특별 공급),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7일~30일 예정이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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