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사진 오른쪽 네번째)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왼쪽 네번째)이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사진 가운데)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사진 오른쪽 네번째) 회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을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의 차례상 차리기 부담을 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울산·경남지역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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