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표그룹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성동구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온·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표그룹은 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간식차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약 350명에게 따뜻한 베이커리를 제공했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성동구 사회복지 종사자 약 80명을 대상으로는 의미 있는 사연을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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