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세계경제학자대회(ESWC) 2025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하며 석학들에게 수소 기술력을 알린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세계경제학자대회(ESWC) 2025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하며 석학들에게 수소 기술력을 알린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세계경제학자대회(ESWC) 2025'에 수소전기차 넥쏘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계량경제학회가 주최하는 ESWC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넥쏘 실물 전시 △충주 자원순환 수소생산시설 실증 사례 △엑시언트·일렉시티·유니버스 등 양산 수소상용차를 소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 학술무대에서 넥쏘의 잠재력과 회사의 수소 모빌리티 비전이 널리 공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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