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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국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 200곳에 수박 1만통을 전달했다.
7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 수박 전달은 무더위 속에서 부품 공급을 책임지는 협력사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003년부터 23년째 이어온 여름철 감사 행사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2억원 이상을 들여 협력사 인근 지역에서 과일을 구매, 지역 상권과 농가 소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는 대다수 협력사가 위치한 지역 특성상 카페 이용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커피차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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