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랑 콜레오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사진=르노코리아)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사진=르노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르노코리아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파트너 발굴을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에도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해 본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 디렉터가 자동차 산업의 혁신 전략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컨퍼런스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그랑 콜레오스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에 탑재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르노코리아는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웹, 앱 서비스 개발 파트너 '드림에이스'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을 활용한 게임 플랫폼 개발 파트너 '오비고', '스매시랩' △차량 개인화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 개발 파트너 '시네모' 등 국내외 스타트업 파트너들과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모빌리티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도 진행한다. 27일에 열리는 모빌리티 컨퍼런스에서 레지스 브리뇽(Regis Brignon) 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담당 디렉터는 '스타트업과 함께 만드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르노코리아와 스타트업의 협업 생태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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