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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사내 동아리에서 다양한 국내 공연 경험을 쌓은 임직원들이 최초로 해외서 전통음악 공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야외 공연 2회, 실내 공연 2회 등 총 4차례 전통음악 공연을 펼친다.
또 서울예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음악 전공 대학생들도 참여해 한층 다채로운 공연으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해외 홍보는 물론 글로벌 엑스포 현장 탐방을 통해 견문도 넓히는 해외 연수 기회도 갖게 된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전세계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알리고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 는 민간 기업 최초의 공연무대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전통음악을 스스로 익히고 즐기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 세계를 물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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