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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6일 광주광역시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을 위한 전통음악 공연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실력을 다진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80명과 한음 영재들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무, 귀인)로 시작한다. 이어 민요 장기타령과 자진뱃노래, 판소리 인생백년과 진도아리랑 공연이 이어진다. 광주 풍물천지아리솔의 판굿도 펼쳐져 지역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전국을 순회하며 임직원 전통음악 공연을 열고 있다. 작년에는 대전, 대구 등에서 공연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고객에게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전하고 함께 즐기는 한음 공연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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