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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상그룹은 오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5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상레드챌린지 존중 헌혈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헌혈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한 후 버스 옆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헌혈 증서를 기증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지 않아도 보유 중인 헌혈 증서를 기부할 수 있다. 기증된 헌혈 증서는 치료가 시급한 환자에게 전달돼 실제 수혈 시 비용을 줄이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 활동인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이번 행사를 방문해 헌혈과 헌혈증서 기부 등에 동참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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