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 본사에서 24톤(t)급 디벨론 굴착기 'DX240' 1호기 소비자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사장을 비롯해 문재영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사업본부장,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호기 구매자는 이용철 청림환경 대표와 황의병 하나종합중기 대표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기념패와 함께 금명함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인도된 DX240은 지난 2025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차세대 굴착기다. 세련된 외부 디자인과 더불어 사용자 맞춤형 조작 편의성, 최신 스마트 안전기술 등을 갖췄다.
오승현 사장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한 차세대 굴착기가 첫 고객에게 전달됐다"며 "해외에서도 관련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