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백령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가전제품 특별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삼성전자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난 발생지역, 낙도·오지 등에서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여름이 다가오며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사용량이 급증할 것을 고려해 도서지역인 백령도 백령면 면사무소 앞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가전제품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전문 엔지니어가 백령도에 상주하며 가전제품을 점검해주고 고객들에게는 수리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여름이 오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점검받은 고객의 95% 이상이 여름에 고장없이 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백령도 주민들이 여름철 에어컨을 비롯해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서비스, 청각·언어장애 고객 위한 수어 상담 도입
- 삼성전자서비스, '가장 존경받는 기업' 11년 연속 1위
- 삼성전자서비스, '2021년 고객 서비스 CS 달인' 선정
- 삼성전자서비스, 제26회 서비스 기술경진대회 개최
- 삼성전자서비스,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 삼성전자서비스, 다문화가정 청소년 자립 위한 후원
- 삼성전자서비스, '2021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1위
- "자연재난 피해 가전제품 무상수리"···행안부-가전3사 업무협약
- 삼성전자서비스,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 삼성전자서비스, '2021 KSQI' 12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 삼성 TV 신제품 전 라인업,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
- 삼성전자 1Q 매출 77.7조원 '새 역사'···반도체·폰 호조(종합)
- 삼성 'Neo QLED 8K', 디지털 아트 전시회 개최
- 삼성전자 노사, 9% 임금인상 합의···대졸 신입 연봉 5150만원
-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2' 오닉스 모델 출시
- 삼성전자, 5G 특화망 전용 장비 출시
-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데이코' 체험공간 새 단장
- 삼성전자 노조 "노사협의회 임금 협상은 불법"···노동부에 고발
- 삼성, 영상장치 최적화 메모리카드 출시···"16년 연속 녹화 가능"
- 삼성,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초격차 유지"
- 삼성전자,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3년 연속 공급자 선정
- 삼성전자, 업계 최초 고용량 512GB CXL D램 개발
- 삼성전자, 정년 이후 근무 '시니어 트랙' 이달부터 본격 시행
- 삼성전자서비스, 여름 앞두고 '에어컨 사전점검' 활동 강화
-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 품질' 13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 삼성전자서비스, '전자제품 AS 품질' 1위 석권
- 삼성전자서비스, 가전·휴대전화 서비스 품질지수 1위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