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을구 NH농협 IT노조위원장(왼쪽 세 번째부터),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박도성 농협은행 IT부문 전략기획단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 IT사랑봉사단은 지난 3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강원도 원주시청을 찾아 우리 농민이 생산한 쌀 2000㎏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IT사랑봉사단은 NH농협 IT부문 노사가 합심해 창단한 봉사단체로 △사랑의 연탄(쌀)나누기 △김장김치나눔 △헌혈봉사 △환경정화활동 △농가일손돕기 등 나눔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을구 NH농협 IT노조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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