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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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광장. (사진=부영주택)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전 세대가 계약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9㎡, 총 4298세대다.   

단지 인근에 고운초등학교가 지난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 시설이 형성됐다. 

단지 중심부에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섰고 조형 소나무,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 조경으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만족도가 높았다.

교통 요건으로는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 상권 등도 인접해 있다. 

부영주택은 입주민에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 제공했으며 월별 할인 분양 등 금융 혜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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