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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이하 롯데)가 3일 '친절 우수 택배기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롯데는 전국의 친절 택배기사들을 찾아 포상하는 '친절 택배기사 축제(Service Master Festival'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M, Service Master)들의 친절 사연과 고객 칭찬을 동료 기사들과 공유해 성취감과 긍정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만들어졌다.
롯데는 매달, 한해 동안 '친절왕(동료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택배기사)'과 특급칭친왕(고객에게 칭찬 접수를 가장 많이 받은 택배기사)'을 선발한다. 지난해 기준 친절왕은 청량리 대리점의 박을재 택배기사가, 특급칭찬왕은 대구달성 대리점의 김창환 택배기사가 선정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포상을 확대해 택배기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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