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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1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20 대비 20% 정도 많은 12만여대로 나타났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개통량은 9만~10만대로 추산된다.
자급제 물량까지 합친 개통량은 12만여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추세는 전작 갤럭시S20에 비해 15~20%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2월 말 출시된 갤럭시S20 첫날 개통량이 7만대에 그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초기 영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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