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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에 이어 SK텔레콤, KT도 청소년 대상 4만원대 5G 요금제를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달 중 청소년 5G 요금제를 출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9GB와 음성통화·문자가 무제한인 요금제를, KT는 월 4만7000원에 데이터 10GB와 음성통화·문자 무제한인 요금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월 4만5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시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는 청소년·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요금할인 25% 적용시 월 3만원대에 5G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KT는 20일 신규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 사전예약 개시를 기점으로 청소년 대상 프로모션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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