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로부터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통해 저출생 추세 반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중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 부위원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가야할 길을 앞장서 열어주셨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저출산 해결로 출산 직원에게 1인당 1억원이라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2025년 시무식에서는 2024년 출생한 직원들에게 28억원을 지급해 현재까지 약 100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한편, 이 회장은 부영그룹 차원에서 1조2000억원이 넘는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사회에 266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부영 '자녀당 1억원' 출산 장려책···10대 건설사들은?
- '자녀 1명당 1억'···이중근 부영 회장,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
- 부영그룹 창신대, 지역 강소대학으로 발돋움
- 부영, 30개국 유학생 98명에 장학금 지급
- 창신대 학생 5명, 모교에 2500만원 전달
-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수학여행 학교·단체 모집
- 오투리조트, 골프 패키지 3종 출시
- 부영그룹,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 부영 어린이집, 지난해 국회의원상 등 122개 수상
- 부영, '2025 상반기 경력·신입' 채용
- 부영그룹 공채, 최고 180대 1 경쟁률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