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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청소년수련원은 2025년 새학기를 맞아 수학여행을 앞둔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수련원으로 국가에서 인증받은 프로그램(총 6종)을 진행한다.
시설 규모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1층~지상2층 구조다. 86객실로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개원 이후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에서 최우수 청소년 수련시설과 종합 안전 위생 점검 전 분야에서 A등급을 인정받았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우리 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제주 여행과 함께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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