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환경의 달 맞아 '비치코밍' 
깨끗한나라, 환경의 달 맞아 '비치코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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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궁평항 찾아 해변 환경정화활동
22일 깨끗한나라 본사 임직원 50명이 경기 화성 궁평항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22일 깨끗한나라 본사 임직원들이 경기 화성 궁평항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깨끗한나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깨끗한나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전날 깨끗한나라 본사 임직원 50명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궁평항 인근 해변에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쓰레기를 줍는 것 만큼이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서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클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깨끗한나라는 서울 남산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경기 안양천, 청주 미호천, 인천 영종도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수질개선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왔다. 장기 녹지 조성 프로젝트인 깨끗한 정원(Klean-Garden) 가꾸기를 통해 화성 발안천 일대에 녹지를 조성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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