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는 창립자인 박관호 의장이 향후 6개월간 약 300억원에 달하는 위믹스 토큰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관호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토큰은 매입이 완료된 후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라며 "6개월 동안 약 300억 가량의 위믹스 토큰 매입이 완료되면 즉시 그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앞서 장현국 대표의 경우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달 18일과 25일 자기의 급여 및 배당금으로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계속해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질적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나 유동적인 시장 상황에 휘둘리기 보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파트너쉽 체결 및 게임 온보딩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믹스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혁신적인 P&E 플랫폼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위믹스 생태계는 커다란 성장을 앞두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은 지속될 것이며 박관호 의장과 최고경영자의 토큰 매입 결단은 이러한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믹스는 오는 6월 15일 위믹스 3.0을 선보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쇼케이스에서는 위메이드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메인넷 위믹스 3.0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메인넷의 네이티브 코인으로 격상되는 위믹스를 각종 생태계에 활용하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인 위믹스달러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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