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예탁원은 12월 결산 상장법인(2426개사) 중 765개사가 3월 넷째 주(3월 21일∼3월 27일) 사이에 정기주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 △샘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강판 △샘표식품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엔에이치올원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등 354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엠텍 △포스코ICT △광진실업 △유니셈 △케이씨아이 △삼표시멘트 △한양이엔지 △토비스 △큐로홀딩스 △대한뉴팜 △에스에이티 △엑스큐어 △빛샘전자 등 402개사, 코넥스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다.
특히, 3월 25일에는 총 362개사(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트진로 등 173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대원산업 등 185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시큐센 등 4개사)의 정기주총이 집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3월 18일까지 정기주총을 개최하였거나 개최 예정인 회사는 총 11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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