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구글플레이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

1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프로야구 H3는 전날 구글플레이의 스포츠 게임 장르 매출 1위에 올랐다. 또 이날 오전에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에는 양대 마켓(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스포츠 게임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엔씨는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H3BEST' 쿠폰을 입력해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선호 구단 스카우터 5개 △콜업 팩 △스킬블록 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광고를 감상하고 참여하는 '흐삼극장' △실제 게임에 접속해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매일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보상을 제공하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 2' 이벤트에 참여해 KBO 물품과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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