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정운진 신한금융그룹 GIB사업그룹장(56)이 신한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추천됐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이사회 및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운진 신임 신한캐피탈 사장은 현재 그룹 내 IB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앞으로 2년 간 기존 기업금융·리스 등 여신전문회사에서 투자·IB 기반의 종합금융회사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신한캐피탈을 이끌 예정이다.

[다음은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 프로필]

△ 인적사항
1964년 4월 20일

△ 학 력
1983. 2. 계성고등학교 졸업
1987. 2.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경력
1990. 9. 신한은행 입행
1993. 2.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행원
1994. 8. 신한은행 평촌지점 대리
1998. 12. 신한은행 제주지점 대리
2000. 7.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대리
2001. 9.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팀 부부장
2004. 1. 신한은행 동경지점 부지점장
2007. 12. 신한은행 중계본동지점장
2008. 7. 신한은행 계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 지점장
2009. 7.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 부장
2014. 1. 신한은행 강남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2016. 1. 신한은행 종합기획부 본부장
2018. 1. 신한은행 부행장보 (경영기획그룹장)
2019. 1. 그룹 GIB사업부문장 부사장보
2020. 1. (現) 그룹 GIB사업부문장 부사장보
          (지주/은행/금투/생명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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