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각 부처 장관을 공동 분과장으로 하고, 국토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 차관으로 구성된 '그린뉴딜 분과반'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린뉴딜 분과반'은 지난달 14일 발표된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저탄소 중심의 경제·사회구조 전환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분과반은 월 2회 개최될 예정이다. 그린뉴딜 이행과제의 점검·보완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지역 등에 대해 그린뉴딜을 확산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계획들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린뉴딜 분과반 외에 업계, 지자체와도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 환경부-SK이노베이션, 환경분야 소셜비즈니스 발굴 공모전
- 정책금융기관, 코로나 대출·보증만기 연장 검토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곳 키운다···3년간 최대 30억 지원
- 산업부, '산업·에너지 한국판 뉴딜 추진단' 발족
- '한국판 뉴딜' 관련주 희비···증권가 "장기적 접근해야"
- 손병두 "기후변화 따른 금융리스크, 제도적 대응책 마련"
- 산업부, 월간 '통상' 100호 기념 화상 토론회 개최
- 정부, 2025년 산업 데이터 플랫폼 30개 구축···디지털 혁신 추진
- 산업부, 6대 분야 소·부·장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공고
- 산업부, 한-인니 차관급 경협위 개최
- 산업부,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 대학 확대
- 산업부, '제4회 통상 정책 토론·논문 대회' 접수 시작
- 산업부, 클린팩토리 사업 100개 사업장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