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월간 '통상' 100호 기념 화상 토론회 개최
산업부, 월간 '통상' 100호 기념 화상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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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산업통상자원부)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에 월간 '통상' 100호를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100호 기념 웨비나(화상 토론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월간 통상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고 기업들의 FTA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 6월 '함께하는 FTA'라는 제호로 창간했다. 이후 2019년 1월에 '통상'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FTA뿐만 아니라 WTO, 통상 협력 등으로 지평을 넓혀왔다. 기업, 유관기관, 학교, 주민센터, 개인구독자 등에게 매월 2만부를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 웹진으로도 볼 수 있다. 

통상 9월호는 '한눈에 보는 통상 100호'를 주제로 창간호부터 표지 콜라주, 헤드라인을 통한 당시의 통상 현안들, 이색 코너, 100호 기념 웨비나 대담 내용을 담았다. 

100호 기념 웨비나는 오는 27일 오후 3시에 통상교섭본부의 유튜브 채널인 '통하는 세상'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웨비나에선 '통상 매거진,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 구독자의 의견을 듣고 방향을 모색한다. 

웨비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진행자와 대담자를 개별 화상으로 연결해 방송한다. 사전 모집된 희망자의 온라인 실시간 참여, 퀴즈 및 이벤트 등을 한다.

오는 25일까지 월간 통상 웹진 사이트 등으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초대메일 링크를 통해 방송시간에 온라인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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