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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그룹은 1박2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밸유 for ESG' 4기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밸유 for ESG는 청년층과 함께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롯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밸유는 '밸류 크리에이터스 인 유니버시티'(Value Creators in Universities)의 줄임말이다.
이번에는 기존 팀 단위에서 개인 단위 모집으로 전형을 변경하고 면접을 통해 총 80명을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내년 4월까지 각 팀에서 기획한 ESG 관련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롯데 측은 "청년들과 함께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야말로 롯데가 추구하는 ESG 경영"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현실화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도록 그룹 차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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