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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오뚜기는 백패커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협업해 오뚜기 대표 라면 IP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19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의 네 번째 정기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라면·열라면·참깨라면·짜슐랭·컵누들 총 5개의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주제로 133개 신청작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독창성·작품성·사업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가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출시된 작품은 △컵라면 파우치 키링 △오늘의 위로 라면 NFC 키링 △진라면 만년 블록 달력 △오뚜기 분식점 꾸미기 스티커 키트 △라면 한 그릇 뚝딱 슬라임 등 총 19종으로, 17일부터 아이디어스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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