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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하반기 주류 창고 방출전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주류를 특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와인 창고 방출전'에서 한 단계 확장해 와인, 위스키, 전통주, 사케 등 전 주종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키웠으며, 최근 소비 양극화 흐름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과 저단가 상품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또 무통 로칠드 1997', '오퍼스원 2014', '돔페리뇽 2015' 등 희소성을 갖춘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세냐', '텍스트북 나파 카베르네쇼비뇽', '루첸테' 등 한정 수량 특가 와인을 선보인다.
또한 맥캘란 25년,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 준마이 다이긴죠 키쿠스이, 센킨 누보 등 다양한 위스키·사케·전통주 라인업도 구성했다.
이와 함께 VIP 전용 플랫폼 '더 쇼케이스'를 통해 고숙성 산토리 위스키 3종 구매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기간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유명 영화 속 버터 스카치 비어(무알코올)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색다른 체험 요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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