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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가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후추위는 오는 19일 오전 10시까지 공모 접수를 받으며, 서류·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협회 조직과 금융투자업의 발전·혁신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과 소통 능력을 갖춘 사람 △윤리의식과 도덕성을 겸비하고 사회적 덕망과 인격을 갖춘 사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적인 안목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소견 발표자료,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이다.
협회 정회원사 3곳의 추천서도 필요하다.
금투협은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회원 총회 선출을 통해 선임되며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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