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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새로운 공간 '개현 본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매장의 뉴 모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31일 선보이는 신규 매장은 △GLPro 효능 특화존 △헬스스캔존 △웰니스푸드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GLPro존에는 혈당·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의 핵심 신제품 GLPro가 전시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 원료(KGC05pg)를 중심으로 제품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개현 본점은 웰니스 라운지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헬스스캔존에서 인바디 체성분 검사를 통해 신체 균형을 확인하고, 건강 커뮤니티 허브와 맞춤 식단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 관리 방안을 제안받을 수 있다.
웰니스푸드존에서는 의료진·임상영양전문가·AI전문가가 공동 개발한 '메디쏠라(Medisola)' 라인업을 비롯해 부모님케어, 나트륨650, 한국형 지중해식, 고단백·고칼로리 제품 등이 판매된다. 또한 산펠레그리노, 노아, 분다버그, 누디 등 글로벌 웰니스 음료 15종을 함께 선보이며, 오픈 당일에는 '카카오헬스케어' 한민규 전문의가 참여하는 ‘혈당 콘서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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