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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오는 26일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와 함께 하는 이색 음악파티 '얼리 버드(Early Bud)'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닝 레이브(morning rave)' 트렌드를 반영했다. 모닝 레이브는 늦은 밤 대신 이른 아침에 카페, 빵집 등의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문화다. 이번 행사는 아침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열린다.
버드와이저는 이 같은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브랜드 정체성과 결합해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앞세운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는 조기 예매에 이어 일반 티켓까지 모두 매진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얼리 버드에선 인디밴드 지소쿠리클럽과 심아일랜드, DJ Llama, DJ Hyunhxee 등을 초청해 하우스·디스코·펑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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