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SPC1945에서 진행된 '사랑의 빨간밥차 기부 행사'에서 정기성 SPC삼립 상무(왼쪽), 김병헌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삼립)
1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SPC1945에서 진행된 '사랑의 빨간밥차 기부 행사'에서 정기성 SPC삼립 상무(왼쪽), 김병헌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삼립)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SPC삼립은 추석을 맞아 무료 급식소 '사랑의 빨간밥차'에 제품을 후원했다고 2일 밝혔다.

삼립은 3000명분의 빵과 음료를 사랑의 빨간밥차에 전달했다. 제품은 추석 연휴 동안 서울역·인천·천안·전북 지역에서 사랑의 빨간밥차를 방문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밥차는 서울역, 인천 등 전국 지역의 노숙인, 노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삼립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무료 급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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