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백화점은 추석 연휴 직전 바로 픽업 상품과 풍성한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5만원 이하 와인, 디저트, 라이프스타일 선물세트 약 40여 품목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리버 테라스 소비뇽 블랑'(3만원), 가치서울의 '흑실 곶감정과떡 고시 8구 세트'(4만3000원), 연남동 1994서울의 '수제 약과 선물세트'(4만6000원) 등이 있으며, 명절 방문 시 가볍게 준비할 수 있는 선물들로 구성됐다.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한우와 굴비 등을 중심으로 최대 20% 할인 판매된다. '영광 굴비 월(1.2kg)'은 20만원, '행복 한우(1.2kg)' 세트는 15만6000원, 프리미엄 잣과 호두로 구성된 '잣호두세트 진'은 20만원에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신선식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리미엄 상품군에는 1+등급 한우 등심, 채끝, 부채살이 포함된 '특선 한우 로스' 세트(1.6kg, 31만6000원), 5가지 벌꿀을 블렌딩한 '안상규벌꿀 밀화'(38만9000원), 침향액 '기;다림'(38만원) 등이 포함된다. 각 상품군별 1~2품목만 엄선해 고객들의 선택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