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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백화점은 잠실 에비뉴엘·롯데월드몰의 다이닝 라인업을 새단장해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다이닝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롯데타운 잠실은 올해 '서령', '콘피에르 셀렉션', '신라제면', '이타마에스시' 등 15개 식당을 새로 입점시키는 등 식당가를 대폭 강화했다.
롯데 잠실타운에는 올해 2개의 식당이 더 입점한다. 잠실 에비뉴엘 6층에는 오는 2일 스페인 음식 전문점 '라콘차'(La Concha)가 문을 연다. 국내 대표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클럽'과 롯데백화점이 협업해 기획한 브랜드다.
다음 달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스테이크 전문점 '르뵈프'(Le Boeuf)도 영업을 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8월 롯데월드몰 식당 이용 고객 수가 작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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