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M캐피탈)
(사진=iM캐피탈)

[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iM캐피탈은 2025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직무'와 'IT직무'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다. 성별·나이·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보훈대상자·장애인·전문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 전형 이후에는 인·적성 및 필기시험, 1차·2차 면접 전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중 입사 예정이다.

iM캐피탈 관계자는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미래 금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원자들이 자신의 직무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전형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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