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직방)
(사진=직방)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직방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부동산은 직방으로 하는거야'를 공개하며,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을 바라보는 다양한 기준을 존중하고, 직방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직방은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전지현 배우는 3040 여성은 물론 MZ세대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직방의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최적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희 직방 마케팅 이사는 "누구나 꿈꾸는 집이 있다면 그 꿈의 시작과 결과가 직방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집을 찾는 여정에 직방이 함께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고, 전지현 배우와 함께 그 시작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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