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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동국대학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과 일대에서 '2025 Job & Career Festiva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 공기업 등 150여 개 유수 기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동문 현직자와 직무 상담이 가능한 '동문 멘토링관'과 인사담당자와 1대1 상담이 진행되는 ‘채용상담관’을 통해 실제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진로 및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검사,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이 마련됐다.
윤재웅 총장은 "유수 기업과 동문 선배들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미래 준비에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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