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설정
기사의 본문 내용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건학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5 Young Camp(영캠프)'를 개최했다.
1부 단체 수계법회에서는 돈관 스님이 전계대화상을 맡았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단주를 100여 명의 스님이 전달했다. 수계식에서 학생 대표들은 계첩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2부와 3부에서는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력해 불교 관련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인 돈관 스님은 "3500여 명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한국불교 미래에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